
Footprints
탄소발자국은 개인 또는 단체가 직접·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 기체의 총량을 의미하며 이산화탄소 양으로 환산하여 계산한다. 단위는 ㎏CO₂. 탄소발자국 계산 및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에 관한 정보는 한국 환경기후네트워크에서 상세히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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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n Footprints
생태발자국은 인간이 지구에서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의·식·주 등을 제공하기 위한 자원의 생산과 폐기에 드는 비용을 토지단위(global hectare)로 환산한 지표.
공식: 1인당 소비되는 토지의 양(ha/인) = 한 지역의 1인당 소비량(㎏/인) / 그 지역 토지의 산출률(단위생산량(㎏/㏊))
개발자: 1996년 마티스 웨커네이걸 (지도교수 윌리엄 리스)의 박사논문으로 시작된 연구가 현재 글로벌 네트워크 (Global Footprint Network)로 발전하여 주기적으로 국가 생태발자국을 발표하고 있으며, 매해 초과사용의 날(overshooting day)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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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logical Footprint
물발자국은 단위 제품 및 단위 서비스 생산과 폐기에 이르는 동안 직‧간접적으로 사용되는 물의 총량으로 표현한 지표.
산정방법: 물발자국은 청색물발자국(제품생애주기에 사용되는 하천 및 지하수의 양)과 녹색물발자국(농산물 등에 비가 와서 성장에 쓰이는 물의 양), 회색물발자국(오염을 희석하고 정화하는데 필요한 물의 양)을 합산하여 산정한다.
제품에 대한 물발자국 뿐만 아니라 개인 및 국가의 물발작구을 산정하기도 하며, 국내에서는 환경산업기술원에서 물발자국 인증제를 2017년 10개 제품에 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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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Footprint
에너지 전환/자립 마을 프로그램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 대부분이 화석연료를 바탕으로 성장한 탓에 화석연료에서 재생가능에너지 사회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마을별로 시도되고 있다. 특히 무역 통상 등을 통해 더 많은 탄소배출이 발생하고 다국적 기업과 대규모 농산물 기업들이 이익을 더 많이 가져가는 구조를 타파하기 위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소는 다양한 전환마을 모델을 분석하여 사례조사 연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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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물-에너지는 생태계서비스 중 공급서비스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서로 필요불가결하게 연관되어 있다. 식량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물이 필요하고 물을 공급하는데에 에너지가 필요하다. 에너지 역시 물을 사용하고, 식량을 제조하고 먹기 위해서 에너지가 필요하다. 한정된 물을 에너지에 너무 많이 공급하면 식량생산에 차질을 빚기도 하기 때문에 자원의 분포를 평가하여 개발사업을 진행하기를 권한다.
본 연구소에서는 지방 및 국제개발협력 사업에서 사전평가로서 대상 지역의 물, 식량, 에너지 연계성 평가방법에 관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에 관한 구체적인 문의는 이메일을 통해 연락바랍니다.
식량-물-에너지 Nexus 평가
본 연구소가 진행했던 연구로는 서울연구원의 작은연구의 지원으로 진행된 "협동조합원과 비협동조합원의 생태발자국 비교연구"가 있다. 서울연구원의 작은연구 자료실
교육프로그램이나 지방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생태발자국은 매우 유용하므로 이를 활용하고 싶은 분들은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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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발자국 연구
01 - 2 /
타 기관 생태발자국 연구 및 프로젝트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산하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에서 시행한 지방자치단체 생태발자국 연구들(한순금 외)이 있으며, 민간단체로는 녹색연합, WWF 등이 생태발자국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물은 각각의 누리집에서 찾아보길 권한다.